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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위기의 '최강희호' "우즈베키스탄은 반드시 잡는다!"



위기의 '최강희호'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우즈베키스탄전의 필승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5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간신히 비겨 실망감을 자아낸 한국 대표팀의 최강희 감독은 6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우즈베키스탄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렇게 강한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우리를 상대해 본 경험이 많아 어떤 전술로 나올지 예측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역대 전적에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7승2무1패로 월등히 앞서 있다. 그러나 K리그 클래식 성남 일화에서 뛰는 미드필더 세르베르 제파로프와 수원 삼성에서 활약한 알렉산더 게인리히 등 우즈베키스탄에는 지한파 선수들이 포진해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한국은 레바논전에서 드러난 공수 전반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선수 기용의 변화 등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만큼은 반드시 꺾겠다는 다짐이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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