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한빛 3호기 재가동 합의…재가동 임박

전남 영광 주민들이 제어봉 안내관 균열로 발전이 정지된 한빛(영광)원전 3호기의 재가동에 합의, 재가동이 임박해졌다.

원전 당국과 영광 주민들로 결성된 '한빛원전 민관합동대책위'는 7일 영광원전 민간환경감시센터에서 회의를 열어 티유브이노르드의 최종 보고서 채택에 합의했다.

주민들은 티유브이노르드의 검증 결과에 동의하고 재가동에 합의했다.

원전 당국이 원전 정비 과정에서 원자력공인검사관(ANI) 입회를 의무화하고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국제검증기관 참여, 주민 입회,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공인검사제도의 제도의 보완책을 마련했다.

한빛원전과 주민들의 참여로 8월께 협의체를 구성, 한빛 1∼6호기 안전 점검에도 나선다.

주민들이 보고서 채택에 합의함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한빛 3호기가 재가동된다.

대책위는 이날 오후 영광군청에서 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에게 검증 결과를 보고하고 재가동 합의를 알렸다. 주민들도 보고서 채택에 동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