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손연재 후프 금메달… 亞선수권 두번째

▲ 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가 201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8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8.433점(D 9.300·E 9.133)을 획득, 2위 덩썬웨(중국·18.0677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한국 최초로 공식 국제대회 시니어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이날 종목별 결선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실력을 뽐냈다.

올 시즌 앞서 출전한 네 번의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매번 종목별 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탄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도 '멀티 메달'을 획득, 8월말 세계선수권대회를 향해 순항했다.

손연재는 푸치니의 '투란도트'에 맞춰 연기한 후프 종목에서 수구를 던져 몸으로 통과하는 고난도 기술 등 다양한 동작을 한 치의 실수도 없이 해내 18.433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다.

피봇과 퐁쉐의 연결도 매끄러웠고, 동작 하나하나에서 우아함이 묻어나는 연기를 펼쳐 이틀 전 리본에서 받은 시즌 최고점과 동점을 이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