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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흑진주' 세리나 여자 테니스 독주체제

샤라포바 꺾고 프랑스오픈 정상… 메이저대회 16차례 우승



'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세계랭킹 1위)가 마리야 샤라포바(2위)를 꺾고 11년 만에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윌리엄스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샤라포바를 2-0(6-4 6-4)으로 꺾었다. 우승 상금은 150만 유로(약 22억2000만원)다.

2002년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를 꺾고 우승한 이후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으로 그는 호주오픈 5회, 윔블던 5회, US오픈 4회 우승 등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을 16차례로 늘렸다. 또 샤라포바를 상대로 14승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지켜나갔다.

한편 남자 복식에서는 일란성 쌍둥이인 마이크·밥 브라이언 형제가 미카엘 료드라-니콜라 마위를 2-1(6-4 4-6 7-6)로 꺾고 우승했다.

올 시즌 호주오픈 우승으로 메이저대회 통산 13번째 우승을 합작하며 이 부문 신기록을 세운 브라이언 형제는 최다 기록을 14차례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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