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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코리안군단' LPGA 챔피언십 우승 보인다

박인비·최운정 등 6명 선두 프레셀 2~4타차 사정권 내 추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 한국 선수들이 대거 선두권에 오르며 시즌 6승 전망을 밝혔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는 9일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그는 단독 선두인 모건 프레셀(6언더파)보다 2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최운정도 1타를 잃었지만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우승컵을 사정권 안에 뒀다.

또 양희영과 신지애도 공동 4위(3언더파)를 달리고 있어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밝혔다. 최나연은 유선영과 함께 공동 7위(2언더파)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10일 프레셀, 최운정과 함께 챔피언조에 편성돼 하루 동안 36홀 마라톤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폭우로 일정이 순연됨에 따라 컷을 통과한 공동 70위 선수들이 3∼4라운드를 한꺼번에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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