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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LPGA 박인비 '우상' 박세리 뛰어넘고 꿈의 기록 달성하나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우상' 박세리를 뛰어넘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꿈의 기록'으로 불리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이룰 수 있을까.

박인비는 10일 웨그먼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2008년 US오픈과 올 4월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쓸어담았다.

LPGA에서 메이저 대회는 브리티시 오픈과 에비앙 마스터스를 포함해 5개다. 이전까지 4개였으나 올해부터 에비앙 마스터스가 새로 추가됐다. 지금의 경기력이라면 8월 브리티시오픈과 9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려볼 만 하다.

또 박세리가 보유한 한국 선수 시즌 최다 메이저 우승 기록 경신에 바짝 근접했다. 앞서 박세리는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모두 5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박인비는 절반에 가까운 5년동안 3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려,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 역시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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