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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출퇴근만 하루 4시간 아까워 섣불리 이직땐 백수신세 고통

출퇴근만 하루 4시간 아까워

섣불리 이직땐 백수신세 고통

사랑 여자 67년 2월2일 낮12시30분

Q:경리직 인데 작은애가 고3이라 학교를 옮길 수 도 없고 해서 이사를 못하고 있는데 사무실이 안양으로 옮겨가는 바람에 서울에서 안양까지 출퇴근하고 있는데 두 시간씩 가고 오고 하니 육체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이직 운은 있는지 이직이 안 된다면 회사생활 하는 데는 애로 사항이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A:이직 운이 전혀 없으므로 섣불리 옮기다가 백수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니 그 고통은 현재의 피곤함보다 더합니다. '명월지상(明月之象)'이라 마음이 순진하고 천진스러워 남으로부터 신용을 얻고 생일지에 천을 귀인(하늘의 귀인이 도와주는 길함)이 재성(재물)에 들어 있어 주위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사람입니다. 가족들과 애로사항을 서로 대화로 풀어 가고 작은딸이 학교를 들어 갈 때 까지 남은 기간이 많지 않으니 온가족이 서로 협조하고 극복토록 하십시오. 먼 거리를 다니느라 수고함도 있겠으나 낮12시의 기운이 신장이 무력하여 피곤함을 늘 느끼게 하니 활동하기 편안한 의상과 신발을 신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십시오.

5년간 식당 운영 남은건 빚뿐

손재주 좋으니 봉제기술 전력

무경 여자 66년 5월7일 음력 아침 9시경/남자 69년 8월15일 음력 새벽 3시경

Q:선생님 한줄기 희망으로 살 수 있도록 꼭 한번만 상담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평생 죽어라 일을 하며 지내지만 결혼 초 식당 5년 운영으로 빛 밖에 없고 남편이 경제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당구장도 매매를 내고 있지만 안 되고 정말 남편은 무슨 업을 하면 가정에 보탬이 될까요?

A:부군께서는 직업 운이 평생 약하여 하는 일마다 손해를 봅니다. 생일지에 백호살(白虎殺: 흰 호랑이가 날뛰듯 흉함)에 파국(破局)을 맞고 있어서 재물이 피해를 보고 있는 현실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따르는 것입니다. 처(妻)궁에 수심이 많고 금전적인 문제로 고생시키는 사주구조이며 처가 잔병으로 고생 하는데 재물 운이 들어오는 내년부터는 경제적인 희망이 생기게 되는데 늦지 않았으니 기술을 배워 급여생활을 하십시오. 그러나 남편이 안한다면 귀하는 '초목'이라 언뜻 연약해 보이나 태풍에도 꺾이지 않는 내면의 강함이 있고 죽어가는 나무도 손 만대면 살아나는 특징에 꼼꼼 하고 손재주가 있으니 봉제기술을 배우십시오.

2013년 06월 12일 수요일 원고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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