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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현오석 부총리 "관치 금융? 소속보다 경쟁력 중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관치(官治) 논란에 대해 당사자의 소속보다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1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관치금융 부활 논란을 두고 "금융기관도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그 사람의 소속보다 개개인이 얼마나 경쟁력 있느냐는 판단력에 따라 인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외국인 투자가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업의 수익전망 불확실성과 월등하지 않은 투자환경'을 꼽았다.

증세가 불가피하다는 지적 관련 현 부총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모든 나라가 조세회피 규제에 초점을 두는 것은 증세가 경제에 마이너스 효과를 주기 때문"이라며 "증세보다는 지하경제 양성화와 비과세·감면 합리화가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