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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타이거 우즈 손목부상 메이저 우승 '먹구름'

타이거 우즈가 제113회 US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 도중 손목 부상을 당해 메이저 우승에 적신호가 켜졌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의 메리언 골프장에서 열린 US오픈 1라운드 1번 홀(파4) 러프에서 두 번째 샷을 하다가 왼쪽 손목에 충격을 받았다. 5번 홀(파4)에서도 러프에 빠진 공을 치다가 손목에 통증을 느낀 듯 움찔하는 모습을 보였다.

악천후로 10개 홀을 완료한 상태에서 경기가 중단됐으며, 우즈는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해 2오버파의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우즈는 "내일 많은 홀을 돌아야 하는데 오늘보다 더 나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며 남은 경기를 소화할 뜻을 내비쳤다.

우즈는 2008년 이 대회에서 메이저 14승째를 거둔 뒤 5년이 넘도록 메이저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