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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서울 동남·동북권에 오존주의보 발령

서울시가 14일 오후 4시를 기해 동북권에, 앞서 3시에는 동남권에 각각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서울 동북권의 오존 농도는 오후 4시 동북권 측정소가 있는 노원구에서 평균 0.131ppm을 기록했다. 주의보 대상지역은 노원구와 도봉, 강북, 성북, 중랑, 동대문, 광진, 성동 등이다.

동남권의 오존 농도는 오후 3시 평균 0.121ppm을 기록했으며 주의보 대상지역은 강동구와 서초, 강남, 송파 등이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