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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자메이카 '여자 탄환' 브라운 '이뇨제 먹고 잘 뛰었나?'



자메이카 육상의 '여자 탄환' 캠벨 브라운(31)이 도핑 의혹에 휩싸였다.

자메이카 신문 글리너는 지난달 4일 자국에서 열린 국제 초청대회 당시 브라운이 제출한 소변 샘플에서 이뇨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16일 보도했다.

이뇨제는 체중을 줄이고 다른 약물의 성분을 감춰 주는 효과가 있어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사용을 금지한 약물이다.

글리너는 "그가 B샘플로 재검사를 받기 위해 지난주 캐나다 몬트리올로 떠났으며, 15일 다시 한 번 양성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지만, 자메이카 육상연맹은 "소속 선수들 가운데 한 명이 A샘플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아직 B샘플의 결과를 받지 못했다"고만 밝히면서 해당 선수의 신원 공개를 거부했다.

브라운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연속으로 여자 200m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제까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무려 16개의 메달을 거머쥔 자메이카 단거리의 간판 스프린터다./김민준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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