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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피를로 환상적인 프리킥...이탈리아 , 멕시코 2-1 격파

이탈리아의 백전노장 안드레아 피를로(32·유벤투스)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이탈리아가 멕시코를 2-1로 격파했다.

이탈리아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카라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이하 컨페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33분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의 결승골에 힘입어 멕시코를 2-1로 물리쳤다.

특히 선제골을 넣은 피를로의 환상적인 프리킥에 축구팬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피를로는 선발 출전해 전반 27분 발로텔리가 페널티아크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정확하게 오른발로 감아 차는 환상적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자신의 100번째 A매치에 출전한 피를로는 선제골로 자축했다.

그러나 멕시코도 7분 만에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바르잘리(유벤투스)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침착하게 차 넣어 승부의 1-1 균형을 맞췄다.

승리의여신의 이탈이아에 한발 먼저 가 있었다. 후반전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이탈리아는 발로텔리가 후반 33분 결승골로 2-1로 첫승을 거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1년 앞두고 열리는 이 대회에는 6개 대륙의 선수권대회 우승국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팀, 차기 월드컵 개최국 등 8개 나라가 출전, A조에는 브라질과 일본 외에 이탈리아, 멕시코가 포함됐고, B조에서는 스페인, 우루과이, 나이지리아, 타히티가 경쟁,우승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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