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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하루 만에 선발 복귀 추신수 무안타



하루 만에 선발 라인업에 돌아온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8일 열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1개를 얻었으나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75로 떨어졌다. 출루율도 0.428에서 0.425로 하락했다.

전날 더스티 베이커 감독의 배려로 시즌 세 번째로 라인업에서 빠져 휴식을 즐긴 추신수는 이날 피츠버그 왼손 선발 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에게 묶여 안타를 뽑지 못했다. 신시내티는 솔로포 4방이 터지며 4-1로 이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