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9세 골프신동 18홀 58타 "와우"

9살짜리 미국 골프 신동이 주니어 골프오픈에서 18홀 58타를 쳐 화제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18일 "올해 9살인 잭 애덤스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시브룩 아일랜드의 패트리어츠 포인트 골프장에서 열린 마운트 플래잰트 주니어 골프오픈 8~9세 소년부에서 58타를 쳐 웨이먼 토머스(74타)를 16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고 전했다.

애덤스는 이틀간의 9홀 경기에서 각각 29타를 쳤다. 3살 때부터 골프를 쳐온 그의 이전 최저타 기록은 SCJGA 가을챌린지에서 거둔 73타다.

주니어 대회를 위해 코스가 성인 코스의 절반 정도인 2680야드로 조정됐다지만 18홀 58타 기록은 대단하다.

애덤스는 "퍼트가 다 들어가고 칩샷도 잘돼 재밌었다"며 "코스가 짧았는데 퍼트가 참 잘됐다"며 기뻐했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