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떠나는 최강희 "이란전 평생 아쉬울 것"



한국 축구의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한 최강희(54) 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 아쉬운 속내를 내비쳤다.

최강희 감독은 1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8차전 이란전에서 0-1로 패한 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패해 아쉬움이 남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팬들이 끝까지 성원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못난 감독을 만나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편안하게 경기를 한 적이 없었다. 무엇보다 오늘 이란전 결과가 아쉬워서 기억에 두고두고 남을 것 같다"며 "월드컵에 나가게 됐으니까 남은 기간 새롭게 팀을 정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