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이란 ' 케이로스 주먹감자' 도발 세레머니...FIFA 긴급 조사 나서



이란 케이로스 감독의 경기후 보인 도발 세레머니에 네티즌의 감정이 격앙되고 있다.케이로스 감독의 도발적인 주먹감자에 국제축구연맹(FIFA)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

한국은 1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이란과의 최종전에서 0대 1로 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대표팀 감독은 다른 코치진들과 함께 한국 벤치 쪽으로 다가와 한국팀 최강희 감독등 코치진에 수고의 악수를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케이로스 감독은 갑자기 주먹을 불끈 쥐고 욕을 뜻하는 '주먹감자'를 날렸다.

몇몇 이란 선수 역시 한국 벤치 앞에서 보란 듯 이란 국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펼치거나 한국 벤치 쪽으로 돌진하는등 돌발 상황이 연출됐다..

한국 대표팀은 한국벤치를 향해 주먹감자를 날린 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감독의 몰상식한 비매너 행동에 대해 FIFA에 보고할 예정이다.

케이로스 감독의 무례한 행동에 대한축구협회도 이의를 제기했고 FIFA 경기감독관도 이를 인정해 긴급 조사를 벌여 FIFA에 정식으로 보고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