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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맞대결 상대 日 베테랑 구로다

▲ 구로다 히로키



'괴물' 류현진(26·LA 다저스)의 등판이 비로 하루 연기됐다.

류현진은 19일 오전 8시5분(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비로 순연됐다. 두 팀은 20일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를 치른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낮경기로 진행되는 더블헤더 1차전(오전 2시)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차례 선발로 나서 6승2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7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첫 완봉승을 따낸 뒤 최근 2경기에서 승리를 쌓지 못했다.

양키스는 필 휴즈가 아닌 일본인 투수 구로다 히로키를 내세운다. 38살의 베테랑인 구로다는 14경기에 등판, 6승5패 평균자책점 2.78로 노익장을 뽐내고 있다.

양키스에는 일본 프로야구의 자존심인 스즈키 이치로도 뛰고 있어 이들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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