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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존재감 과시

미국프로야구(MLB)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2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이날 상대 실책과 안타 2개로 베이스를 3번 밟으며 시즌 타율을 0.277에서 0.280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신시내티는 이날 3-5로 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