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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최강희 감독 , 전북 현대로 이르면 26일 복귀...팬들 복귀시기 관심 고조



최강희 감독은 프로축구 전북 현대 언제쯤 사령탑에 다시 복귀할지 여부에 대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11년 12월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최강희 감독은 당시 취임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최종예선까지만 대표팀을 맡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이후로는 원소속팀인 전북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을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으로 이끈 최 감독은 이르면 오는 열리는 26일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부터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복귀가 늦어져 내달 3일 열리는 성남일화와의 홈경기부터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는 대한축구협회가 최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사임 의사를 받아들였지만 이달 말까지가 계약기간이기 때문에 계약 기간에 소속팀 경기를 지휘할 수 있는지는 확정이 안됐기 때문이다.

최 감독도 20일 K리그 30주년 기념행사에 나와 최대한 빨리 전북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이달 말까지 대표팀과 계약이 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북은 최 감독이 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 시즌에는 이흥실 코치를 감독대행에 선임했고 올해는 피지컬 코치인 브라질 출신 파비오를 감독대행으로 기용해 시즌을 운영했다.

전북은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6승3무4패, 승점 21점으로 1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29)에 승점 8점 차로 뒤진 5위를 기록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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