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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구자철, 6년 열애 한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한 살 연상의 25세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구자철은 22일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배우 김수로의 사회로 예식을 올렸다.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당시 사제의 인연을 맺은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경기분과위원장이 주례를 맡았다.

신부는 제주에서 뛸 때 만난 제주도 출신의 일반인 여성이다. 구자철은 "6년 동안 옆에서 지켜준 신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