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박인비 LPGA 투어 시즌 5승 수확하나



아칸소 챔피언십 2R 유소연 등 선두권 2타 차 추격

박인비(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3시즌 5승을 향해 매서운 샷을 날렸다.

박인비는 23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골프장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그는 전날 공동 23위에서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공동 선두 유소연, 스테이시 루이스, 아리무라 치에, 베아트리스 레카리(이상 10언더파 132타)와는 2타 차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 우승이 가능하다.

박인비가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 2001년과 2002년 박세리가 세운 한국인 시즌 최다승 기록(5승)과 타이를 이룬다.

1라운드에서 그린 적중률이 떨어져 중위권으로 밀린 박인비는 둘째 날에는 그린을 단 세 차례밖에 놓치지 않았다.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상위권으로 올라갈 발판을 마련했고, 후반 들어 버디 4개를 몰아쳐 우승 사정권으로 올라섰다.

유소연도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적어내며 5타를 줄여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서 시즌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