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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시즌 11호 홈런 폭발...통산 9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 24 타점째 올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1회 첫타석에서 시즌 11번째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올렸다. 1회 선두타자 홈런은 개인통산 9번째.

추신수는 볼 카운트 투 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태에서 애리조나 우완 선발 투수 랜달 델가도의 시속 150㎞짜리 직구를 퍼올려 큼지막한 포물선을 그렸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애리조나전에서 기록한 4타수 무안타 3삼진의 부진을 씻어내는 홈런이다. 솔로포와 함께 시즌 타점도 24개로 늘렸다.

추신수의 선두타자의 홈런으로 사기가 충천된 신시내티는 4번 타자 브랜든 필립스(32)가 2점 홈런을 추가하며 1회에만 3점을 얻었다

신시내티는 6회초 현재 6-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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