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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메이저리그 도전 임창용 루키리그서 첫 실전 투구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37·시카고 컵스)이 처음 실전 마운드에 올라 몸 상태를 점검했다.

임창용은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탬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의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컵스팀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던졌다.

LA 에인절스 루키팀과 맞대결을 벌인 임창용은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잡았으나 안타 2개를 맞고 2실점 했다.

임창용은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하고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뒤 올해 2월부터 팀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재활과 훈련을 병행해 왔다.

재활 프로그램을 잘 소화한 그는 7월 중순 실전 등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보다 조금 더 빠르게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향상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엔트리가 확대되는 9월이 오기 전 빅리그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