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나이지리아전 최대 변수! 잔디 사정 당일에만 경기장 훈련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3회 연속 16강 진출을 눈앞에 둔 태극전사들이 나이지리아전이 열리는 이스탄불에 입성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미마르 야흐야 바스 스타디움에서 담금질을 이어갔다.

전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과 2-2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27일 밤 11시 이스탄불의 알리 사미 옌 아레나에서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전날 선발로 출전한 선수들은 회복훈련을 소화했고, 주전으로 나서지 않은 선수는 볼 키핑과 드리블, 미니게임까지 펼치며 경기 감각 유지에 집중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전 전날 예정된 경기장 적응 훈련이 잔디 사정을 이유로 취소되면서 태극전사들은 경기 당일에서야 알리 사미 옌 아레나의 잔디를 처음 밟아보게 돼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이광종 대표팀 감독은 "훈련을 할 수 없는 점은 상대도 마찬가지"라면서도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 그라운드에 그림자 상태가 어떻게 되는지 등 알아봐야 할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