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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꼴찌 한화 'V' 얼마만이니···삼성 상대 6연패 탈출



꼴찌 한화가 선두를 질주하는 삼성의 덜미를 잡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26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다나 이브랜드의 호투속에 4번 최진행이 솔로홈런을 포함해 2타점을 올려 5-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최근 6연패에서 벗어나며 홈구장 4연패의 사슬도 끊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1위 삼성은 2위 넥센에 1게임 차로 쫓기게 됐다.

목동구장에서는 넥센이 이성열의 역전 3점홈런을 발판삼아 SK에 7-4로 역전승했다.

2회말 역전 3점홈런을 쏘아올린 이성열은 시즌 15호를 기록, 홈런 선두인 최정(16개·SK)을 1개 차이로 추격했다.

넥센 마무리 손승락은 1⅓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0세이브째를 기록, 르루 앤서니(KIA)와 구원 부문 공동 1위가 됐다.

사직구장에서는 롯데가 8회에 터진 강민호의 역전 솔로홈런에 힘입어 지역 라이벌 NC를 3-2로 물리쳤다.

롯데 외국인선수 1세대의 간판스타인 펠릭스 호세가 6년만에 방문한 이날 사직구장은 올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광주에서 열린 기아와 두산의 경기는 4-4 동점으로 끝나 기아의 10연승 달성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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