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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18년 격투인생 마감' 세미슐트 은퇴…K-1 '전설의 파이터'로 남을까?



'지능형 파이터' 세미슐트 은퇴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물론 업계가 그의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어네스트 호스트를 비롯해 무사시와 레이 세포 등 기존 K-1의 전설의 파이터들이 링을 떠나 자신의 또다른 꿈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미 슐트는 18년이란 오랜기간동안 격투인생을 살아왔다는 점에서 쉽게 경기장을 떠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은퇴를 선언했지만 링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K-1의 전설의 파이터를 알아봤다.

신예 선수 지도에 나선 어네스트 호스트는 2006년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는 팀 미스터 퍼팩트라는 체육관을 운영 중이다. 신예 선수들을 지도하며 K-1의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일본인 파이터 무사시는 2009년 9월 밴너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링을 떠났다.

이후 2010년 3월 일본에서 정식으로 은퇴식을 치른 후 무사시는 현재 글로리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5월 '글로리 8' 대회에서 치러지는 -65kg급 원데이 8강 토너먼트의 대진을 추첨하기도 했다.

반면 사업가로 변신한 레이 세포는 랜디 커투어의 익스트림 커투어에서 타격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동시에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SOF)'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에따라 '지능형 파이터' 세미슐트 은퇴 속식에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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