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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마인츠? 볼프스부르크? 구자철 신접살림 어디서



'새신랑' 구자철(24)이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7월 1일 복귀한다.

구자철 에이전트인 월스포츠 최월규 대표는 26일 "구자철이 독일로 건너가 볼프스부르크에 복귀한다"며 "현재 볼프스부르크는 훈련 기간이지만 22일 결혼한 구자철은 특별 휴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11년 1월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구자철은 이듬해 2월부터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돼 기량에 꽃을 피웠다. 임대 기간 강등 위기에 놓인 아우크스부르크를 구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주가가 치솟았다. 분데스리가 소속 마인츠가 구자철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속팀 볼프스부르크도 구자철이 임대 기간 좋은 활약을 보여 다른 팀에 내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구자철은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대전 유성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 절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다음달 1일 배우 한혜진과 결혼식을 올리지만 출국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결혼식에는 불참한다.

구자철의 아내는 시즌이 시작하고 나면 독일로 가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최 대표는 "구자철도 마인츠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볼프스부르크보다 규모가 큰 도시인 마인츠가 신혼 생활하기에도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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