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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최경주, PGA AT&T 내셔널서 첫날 공동 13위...6년만의 우승 시동



'탱크' 최경주(43·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에서 첫날 공동 13위로 출발하는등 산뜻하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코스(파71·7천569야드)에서 끝난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닉 와트니(미국) 등 14명의 선수와 함께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3위를 형성하며 6년만의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PGA 투어 사무국이 우승 후보로 꼽은 재미동포 존 허(23)와 이동환(26·CJ오쇼핑)은 나란히 이븐파 71타로 공동 28위에, 배상문(27·캘러웨이)과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44위, 3오버파 74타를 때린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공동 79위로 부진했다.

디펜딩 챔피언 타이거 우즈(미국)가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대회를 결장한 가운데 무명의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가 5언더파 66타를 쳐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