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5월 광공업생산 한달만에 감소세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앞으로 경기 국면을 보여주는 선행지수는 2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 엇갈린 신호를 보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건설업과 공공행정 부문의 약세 여파로 전달보다 0.4% 감소했다.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9~12월 오름세를 타다 올해 1월(-1.2%) 마이너스로 돌아서 석 달 연속 줄어들다 4월을 기해 가까스로 증가세(0.6%)로 전환했지만 이 같은 반등 기미가 다시 한번 잦아든 것이다.

서비스업은 0.2% 늘어 2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건설업이 4.3%, 공공행정이 5.0%씩 줄어들어 전(全) 산업생산도 0.7% 감소했다.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4월보다 0.2포인트 내려간 가운데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3포인트 올라가 2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