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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돌도사' 석진욱 은퇴… 러시앤캐시 수석코치로 지도자 생활

▲ 석진욱 /뉴시스



삼성화재 '돌도사' 석진욱(37)이 정들었던 배구코트를 떠나 지도자로 새출발한다.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1일 석진욱과 수석코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김세진 감독 선임에 이어 수석코치까지 영입하면서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 지었다.

석진욱 코치는 한양대를 거쳐 1999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뒤 15년간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신장이 크지는 않지만 뛰어난 점프력과 탁월한 배구센스로 삼성화재의 프로배구 7차례 우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수술과 재활을 반복했던 그는 심사숙고 끝에 선수 생활을 접기로 결심했다. 김세진 감독과는 삼성화재 시절 선후배로 친분이 두텁다.

석진욱 코치는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은 김세진 감독님과 풍부한 V리그 우승 경험을 살려 신생팀 러시앤캐시 배구단 전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러시앤캐시는 선수단 스태프로 윤여진 코치, 이두언 전력분석관, 김태형 체력트레이너, 김국진 보조트레이너 등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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