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박인비 "엄마가 해준 음식·약혼자의 조언 우승 비결"



박인비는 제6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 비결을 어머니 김성자(50)씨가 마련해준 한국 음식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아침에도 엄마가 해주신 감잣국과 두부조림을 먹었다"며 "타지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한국 음식은 큰 힘이 된다"고 미소지었다. 이어 "스윙코치이자 약혼자에게 심리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 4라운드 플레이에 대해 그는 "경기 초반에 약간 긴장했지만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편안했다"며 "지난주 연거푸 우승했던 경험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됐다. (대기록을 세운) 나 자신에게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함께 라운딩한 동갑내기 김인경에 대해서는 "보기를 했을 때는 실망했다. 하지만 내가 보기를 했을 때 김인경도 보기를 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웃음지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