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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박인비 미쳤다" 외신들도 흥분



박인비가 1일 제68회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르자 AP통신은 "박인비가 미쳤다"는 제목과 함께 "US여자오픈이 까다로운 코스에 핀 위치까지 더욱 어렵게 바꿔놓으며 선수들을 괴롭혔지만 박인비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역사를 향해 걸어갔다"며 그의 흔들림없는 플레이를 높이 평가했다.

미국 ESPN은 "박인비가 일요일 US여자오픈에서 올해의 첫 메이저대회 3연승이라는 역사를 기록하며 우승을 거뒀다"며 박인비와의 인터뷰 내용을 자세하게 전했다.

뉴욕타임즈는 "지난해 슬럼프 탈출 이후 올해 박인비는 세계랭킹 26위에서 1위로 뛰어오르며 당당하게 1인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보도했다.

USA투데이도 "최고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음에도 박인비가 해변의 강풍이 몰아치는 서보낵 골프장에서 US여자오픈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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