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추경예산 3분기내 집중 집행...SOC 재원 1조 보강

정부가 상반기에 마련한 추가경정예산안의 40% 이상을 3분기까지 집중 집행한다. 발전시설·사회간접자본(SOC) 등 공공기관 투자규모를 확대하는 등 모두 1조원 규모의 재정 보강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재정관리협의회를 열고 "상반기에 마련한 추경예산이 경기반등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40% 이상을 3분기까지 집중 집행해 현재의 재정 여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하반기 집행계획을 조정해 매년 되풀이되는 '예산 연말 몰아쓰기' 관행을 근절하고 낭비 요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반기에는 대외여건이 개선되고 상반기에 마련한 정책들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자본 유출입 변동 우려, 엔화 불안 등 하방위험이 잠재하고 있고 국내 소비·투자도 여전히 부진하다"고 진단하며 "이런 상황에서 재정 집행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