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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워킹맘 경력단절 기간 평균 4.5년

서울 워킹맘들이 출산·육아로 도중에 일을 그만두는 기간은 평균 4.5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원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일 밝혔다.

응답자 1969명 중 과거에 일한 경험이 있는 여성은 968명이었으며 이들이 일한 기간은 약 8.4년이었고 출산·육아로 인한 평균 경력단절 기간은 4.5년이었다.

직장을 그만둔 주된 이유로 '육아 등 일·가정 양립이 어려워서'라는 대답이 45.9%로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일보다 자녀양육과 가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가 18.9%, '결혼·임신·출산으로 퇴사하는 사회분위기와 사내 압력 때문에'가 16%, '자녀를 양육할 시설이나 사람이 부족해서'가 11%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