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보수적 피겨 문화에…' 안도미키 임신 소식 밝혀…출산 후 성공가능성은?

▲ 안도미키



'안도미키 보수적인 피겨문화에 미혼모 선수라니...'

일본이 자랑하는 피겨 여제 안도미키가 미혼모가 되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피겨 링크에 복귀해 내년 소치 올림픽을 목표로 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도미키는 1일 저녁 10시 무렵부터 방송된 TV아사히 '보도 스테이션'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안도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또 "한 사람의 여성으로 살고 싶다는 제멋대로의 결단에 의해 4월에 아기를 무사히 출산했고, 엄마가 되었다"며 출산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과거 피겨 초창기를 제외하면 2차대전 이후 여자 싱글에서 출산 후 선수생활을 이어간 선수는 드물다.

페어나 아이스댄스에서는 출산으로 한 시즌 휴식한 뒤 출전해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쥔 전설의 피겨 스케이터 이리나 로드니나와 자이체프가 있다. 그러나 여자 싱글에서는 출산후 복귀한 선수들의 뛰어난 성적은 높지 않았다.

일단 안도미키가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링크로 컴백해 향후 그의 활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도미키 임신, 보수적인 피겨문화네 미혼모 선수라니..." "안도미키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