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국민 10명 중 9명 '경기회복 못 느껴'

국민들 대부분이 경기회복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빚이 늘어나고, 부동산 가격 하락 등 자산가치가 하락한데 따른 것이다.

2일 조호정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체감경기 회복 지연 - 경제적 행복감 불안한 회복세' 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경기 회복감을 느끼고 있느냐'는 질문에 91.1%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경기 회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가계빚 증가(34.7%)이 가장 많았다. 자산가치 하락(23.0%), 일자리 부족(20.9%), 임금소득 감소(20.5%) 등도 주요 이유였다.

보고서는 "가계빚 증가는 국민의 경기 회복감을 낮추는 가장 큰 원인"이라며 "하반기에도 공공요금 인상, 택시요금 인상, 환율 급변동 등으로 국민 생활이 더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각 요인별로 물가 안정화 방안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