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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명성되찾나?' 노키아, '노키아 105' 화제…2G 지원 국내 판매 글쎄

▲ 노키아105



과거 '휴대폰 제왕'으로 군림했던 노키아가 '노키아 105'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

1일(현지시간) CNN머니는 시장조사업체 IHS 발표를 인용해, 노키아가 개발도상국에 출시한 저가폰 '노키아 105'의 판매 마진이 30%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IHS에 따르면 노키아가 개발도상국에 단 돈 20달러(약 2만2654원)에 출시한 '노키아 105'의 마진은 5.8달러다. 일반적으로 저가 제품이 마진이 박한 것에 비하면 '노키아 105'의 마진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노키아는 선진국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에 밀려 경쟁력을 잃은 후로 개발도상국 저가폰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노키아가 출하한 전체 휴대폰 중 90%가 저가 휴대폰일 정도로 노키아의 저가 휴대폰에 대한 의존도는 매우 높다.

'노키아 105'는 개발도상국에 특화된 휴대폰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웹 서핑과 카메라 기능은 없으며, 오직 통화와 문자 메시지 전송만 가능하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번 충전으로 12시간30분 통화 할 수 있으며, 대기 시간은 무려 35시간에 이른다.

그러나 해당 제품은 2G를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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