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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제조업 등 3D 업종 외국인근로자 재입국 쿼터 확대

만성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현장과 탄광, 중소 제조업 등 3D 업종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재입국 쿼터가 확대된다.

3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에 따르면 현재 농축산업, 어업, 30인 이하 제조업에 한해 시행중인 외국인 근로자 재입국 쿼터의 추가 확대를 검토키로 했다.

외국인근로자는 출국후 6개월 내 국내 취업이 금지되지만 재입국 쿼터를 받으면 3개월 내 취업이 가능하고 한국어능력시험 등이 면제된다.

광업, 건설업, 제조업 등 3D업종의 경우 내국인 채용이 쉽지 않고 특히 지방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만성적인 초과수요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장기근속한 숙련 외국인근로자가 빠져나가면서 생산현장은 이를 충원하는데 애로를 겪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