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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농구천재 하락어디까지...' 정상헌-방성윤 잔혹사 잇따라...농구계 충격

▲ 비운의 스타 방성윤(좌)정상헌(우)



동갑내기 '농구 천재' 정상헌과 방성윤의 잔혹사가 이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정상헌과 방성윤은 경복고 시절 고교 랭킹 1·2위를 다퉜다. 정상헌은 192㎝의 큰 키에 특급 포인트가드 뺨치는 패스 센스와 득점력을 두루 갖춰 '농구 천재'로 불렸다.

그러나 은퇴 뒤 소식이 잠잠하던 정상헌은 살인 혐의로 체포돼 농구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정상헌은 아내의 쌍둥이 언니 최모씨(32)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사체를 암매장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정상헌은 지난달 26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에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주거지에서 최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오산시 가장동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상헌은 경찰에서 최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반면 방성윤은 지인의 동업자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고소돼 지난달 27일 소환조사를 받았다. 방성윤은 지인 이씨와 함께 이씨의 동업자 김모씨를 지난해 4월부터 약 4개월간 골프채와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고 지난해 9월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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