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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단발머리 찰랑' 차유람 인기폭발...태극기 초크 사용도 화제



당구얼짱 차유람(26)의 깜찍한 단발머리 변신과 태극기가 선명하게 새겨진 초크 사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차유람은 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회 2013 실내·무도(武道) 아시아 경기대회 여자 당구 10볼 8강전에서 판샤오팅(31·중국)에게 7-2 완승을 거뒀다.

차유람과 판샤오팅은 한국과 중국에서 실력에 외모까지 겸비한 스타로 대접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양국 당구팬 200여명이 몰려들어 두 선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차유람은 기존의 긴 머리를 싹둑 자른 단발머리를 선보여 많은 남성들의 환호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연예인급 외모야" "잘 어울리네" "나도 저렇게 커트해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태극기가 선명하게 새겨진 전용초크를 사용해 '애국심 개념녀'로 주목을 받았다. "차 선수의 한국 사랑이 느껴지네요" "조국에 대한 사랑 완전감동" "더욱 더 국위선양하세요" 등 인터넷과 모바일 등에 칭찬 세례가 이어졌다.

▲ 3일 당구 여자 10볼 개인전 준준결승에서 차유람이 사용하는 태극기가 그려진 초크가 당구대위에 놓여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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