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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절친' 푸이그, 펜스충돌…'한국이면....'

▲ 푸이그/연합



'괴물' 류현진의 절친으로 유명한 LA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펜스에 충돌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푸이그는 4일(이하 한국시간)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메이저리그 사무국 선정 '6월 이달의 선수'로도 선정됐던 푸이그는 여전히 에너지로 가득한 경기를 펼쳤다.

1회 첫 타석에서 푸이그는 좌익수 방면 안타를 치고 과감하게 2루까지 진루, 세이프를 되며 이날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 아드리안 곤살레스의 1루수 강습 타구때는 3루를 거쳐 홈까지 파고들었다. 로키스 1루수 토드 헬튼이 놀라 홈에 송구를 했으나 이것이 벗어나면서 푸이그는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5회 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놀란 아레나도의 타구가 우측 담장으로 날아갔고 이를 푸이그가 펜스에 부딪히며 공을 잡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푸이그 펜스 충돌로 한동안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지만 잠시뒤 아무렇지도 않게 털고 일어났다.

그러나 다저스는 선수보호 차원에서 6회말부터 푸이그를 빼고 스킵 슈마커가 좌익수로, 안드레 이디어가 우익수로이동시켰다.

이에 국내 팬들은 "푸이그 펜스충돌 멀쩡하네" "푸이그 펜스충돌, 한국이면 실려나갔을 텐데" "푸이그 괴물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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