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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신청 보루네오, 대리점 파트너십 강조



법정관리를 신청한 보루네오가구가 대리점과 만나 상생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보루네오가구는 4일 인천 본사 지하 아카데미실에서 전국 대리점 대표 회의를 열고 기업회생절차 내용과 경영 정상화 전략을 공유했다.

보루네오 안섭 대표는 이 자리에서 "건설업계 불황으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보루네오가구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대리점과 본사가 신뢰의 파트너십으로 상생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