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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시즌 28번째 멀티히트...韓 메이저리거들 '펄펄'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이틀 연속 잘 던지고 잘 쳤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는 7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불파크에서 열린 친정팀이었던 시애틀 매리너스과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3-3으로 맞선 4회 중전 적시타로 역전 결승 타점을 올리며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시즌 28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과 출루율은 0.270에서 0.273으로, 0.417에서 0.419로 각각 올랐다.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연장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승리를 안겨준 추신수는 팀이 1-3으로 뒤지다가 3-3으로 균형을 맞춘 4회 상대 선발 제러미 본더맨을 상대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날려 2루 주자 맷 라토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신시내티는 13-4로 시애틀을 대파했다.

전날 류현진(26·LA 다저스)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6⅔이닝을 4안타 2실점으로 막아 10-2로 팀 승리를 이끌며, 38일만에 1승을 추가해 시즌 7승(3패)을 달성했다. 또 7-1로 앞선 3회 1사 3루에선 상대 우완 구원투수 조지 콘토스의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시즌 4타점째를 올렸다.

한편 이들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7일 공식홈페이지에 발표한 제84회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져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일본인 투수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 유와 시애틀의 이와쿠마 히사시는 나란히 뽑혔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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