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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김다나 KLPGA 금호타이어 오픈 우승

▲ 김다나가 7번 홀에서 호쾌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KLPGA 제공



김다나(24·넵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정상에 올랐다.

김다나는 7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09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의 성적으로 프로 데뷔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상금 1억원을 챙겼다.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김다나는 2009년 2부 투어를 거쳐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KLPGA 무대에서 활동중이다.

배희경과 이정민(21·KT), 김지희(19·넵스)가 김다나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신인왕을 다투고 있는 전인지(19·하이트진로)와 김효주(18·롯데)는 각각 공동 10위와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한편 KLPGA 투어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한달간 휴식기에 들어가며, 다음달 9일 개막될 타니여자오픈부터 재개된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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