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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앙리, '메시와 친구들' 상대로 '피레스 페널티킥'성공...어떤 골이길래?



티에리 앙리(뉴욕 레드불스)가 메시와 친구들을 상대로 '피레스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화제다.

티에리 앙리가 8년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실패했던 '피레스 페널티킥'을 재현한 것.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열린 '메시와 친구들 vs 세계 올스타' 3차 자선 경기에서 세계 올스타팀의 앙리가 재치있는 골을 성공시켰다.

세계 올스타팀의 앙리는 2-1로 앞서고 있던 18분 페널티킥을 직접 얻어내 키커로 나섰지만 공을 차지않고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이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간 앙이는 잠시 생각한 뒤 공을 옆으로 내줬고 이에 오른편 뒤에 대기하고 있던 전 프랑스 대표팀 동료 플로랑 말루다가 달려나와 왼발 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일반 경기에서는 볼수 없는 상황이다.

보통 키커가 골망을 흔든게 아닌 곁에 있던 동료가 골을 성공 시킨 것이다. 이는 2005년 아스널 시절 로베르 피레스와 합작하려다 실패한 '페널티킥 패스'다.

'페널티킥 패스'는 축구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 패스 순간 인플레이되는 전제 하에 이를 받은 선수가 골을 넣으면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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