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SNS 폐쇄 기성용, '누가 그랬다' 글 논란 확산…대한 축구협회 징계 여부 고심

▲ 기성용 페이스북 '누가 그랬다'



SNS논란에 휩싸인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이 페이스북 계정 삭제 전 올린 '누가 그랬다'라는 제목이 화제다.

기성용은 최강희 감독 비난으로 논란이 된 '비밀 페이스북' 계정을 9일 새벽 삭제했다.

기성용은 페이스북을 삭제하기 전 마지막 글을 남겼다. 이석희 시인의 시집 '삶도 사랑도 물들어 가는 것' 중 '누가 그랬다'라는 제목의 시였다. 해당 글을 올리기 전에는 프로필 사진을 음식물이 담긴 사진으로 바꾸기도 했다.

그러나 기성용이 올린 시에는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등의 글귀가 담겨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누가 그랬다'라는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 분위기 파악이 안 됐나 보네" "한번 해보자는 건가" "저 계정도 그냥 지워버려라"와 같이 기성용의 SNS 활동 재개를 비판했다.

이에 기성용은 9일 새벽 비공개 페이스북도 완전히 폐쇄했다. 그는 자신이 SNS로 남긴 발언이 논란이 되자 지난 3일 공개적으로 사용하던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한 바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SNS 논란에 휩싸인 기성용의 징계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