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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골프여제 박인비 LPGA 4연승 향해 캐나다로 '고고'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새 역사를 쓰러 캐나다로 향한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해 6승을 기록 중인 박인비는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사일로 골프장에서 열리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에서 4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LPGA 투어에서 4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지금까지 4명이다. 미키 라이트(미국)가 1962년과 63년, 케이시 위트워스(미국)가 69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1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008년에 이 기록을 세웠다. 대회를 건너뛰고 출전해 연속 우승한 최다 기록은 5회로 낸시 로페즈(미국·78년)와 소렌스탐(2004∼2005년)이 보유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박인비에게 설욕전의 의미도 지닌다. 지난해 이 대회 3라운드까지 2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그는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동타를 허용했고 연장 3차전 끝에 브리트니 랭(미국)에게 우승컵을 내준 바 있다.

박인비는 시즌 상금 랭킹 1위(210만6000달러)와 평균 타수 1위(69.67타),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281점)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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