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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추신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불발...네티즌 '투수 팬투표 없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투수 팬투표 없어'

2013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이 막힌 류현진(26·LA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발표에 따르면 올스타전 투표 결과와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지만 둘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류현진이 비록 6월에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활약을 펼친 덕분에 MLB 올스타전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국 이름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불발이 아쉬운 점은 다름아닌 추천 방식이다.

국내 올스타전 출전 선수 선발시 성적과 감독의 추천이 있지만 팬 투표가 중요하다. 반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투수의 경우 팬 투표가 아닌 감독 추천 방식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추신수 또한 올스타 투표를 통해서 선발되지 못한 것은 물론 감독 추천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추신수는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초반 5위권에 오르며 한국인 선수 최초 팬투표 선발을 노렸지만, 하락세를 그리면서 순위권에서 멀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MLB 올스타전 투수 팬투표 없어 아쉽네" "MLB 올스타전 기대된다" "류현진 절친 푸이그 출전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본 출신 선수들은 총 2명이 올스타전 출전을 확정했다. 텍사스 다르빗슈 유와 시애틀 이와쿠마 히사시가 나란히 아메리칸리그 선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또 보스턴 우에하라 고지도 아메리칸 리그 최후의 투표 후보로 포함돼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이 있다. 올스타전은 17일 뉴욕 메츠의 홈구장 시티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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