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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한국 꺾은 이라크 U-20 축구대표팀 '나이 조작 의혹'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꺾고 4강에 진출한 이라크 대표팀이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ESPN과 가디언 등에 축구 기사를 쓰는 존 듀어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축구 전문 사이트 '풋볼닷컴'에 올라온 이라크 출신 기자 하사닌 무바라크의 글을 소개하며 "내가 아는 이라크 기자에 따르면 이라크 U-20 골키퍼는 U-20이 아니다. 23∼24살"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에서 무바라크는 이라크의 골키퍼 모하메드 하메드 파르한이 2005년 올림픽(23세 이하) 대표팀에 뽑힌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또 다른 1993년생 선수는 아버지가 1990년에 사망했다는 내용도 나온다. 무바라크는 이 같은 점을 지적하며 "이라크에서 '유스팀'은 이름뿐"이라면서 "팀 전체가 사기"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