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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괴물' 류현진, 8승 무산…다저스 연장 14회 백투백 홈런 7-5 역전승



다저스가 연장 14회초 핸리 라미레즈와 A.J. 엘리스의 백투백 홈런으로 7-5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라미레즈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5로 맞서고 있던 1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투수 조쉬 콜멘터를 상대로 초구 커터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곧바로 포수 A.J. 엘리스의 백투백 홈런까지 터졌다.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8승 사냥에 실패했지만 패전 투수는 면했다.

류현진은 5이닝 동안 홈런을 포함한 7피안타로 5실점하고 다저스가 3-5로 뒤진 6회초 타석에서 대타 칼 크로퍼드로 교체됐다.

이로써 앞선 17차례 등판에서 7승 3패를 기록한 류현진의 시즌 8승 도전은 무산됐다.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도 8경기에서 끝났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82에서 3.09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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